카히스토리(Car History): 중고차 사고 이력 및 소유자 수 조회 가능
카히스토리(Car History)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차량 이력 조회 서비스입니다.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, 해당 차량의 사고 이력, 침수 이력, 소유자 수, 주행 거리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보호에 큰 도움을 줍니다.
카히스토리 이용 방법
1. 홈페이지 접속:
- [카히스토리 홈페이지]에 접속합니다.
- 회원가입 없이도 차량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, 간단한 절차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.
2. 차량 정보 입력:
- 차량의 차대번호(VIN) 또는 번호판을 입력하여 조회를 시작합니다.
- 차대번호는 차량의 등록증이나 성능 점검 기록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조회 가능한 정보:
- 사고 이력: 차량의 사고 내역(교통사고, 침수, 화재 등)을 상세히 제공.
- 소유자 수: 차량의 소유자 변경 횟수와 이전 소유자의 용도를 확인할 수 있어 렌트카나 영업용 차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.
- 주행 거리 기록: 주행 거리 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과거의 주행 거리 데이터를 확인합니다.
- 특별 이력: 침수 차량, 화재 차량 등 특정 사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4. 결제 및 결과 확인:
- 카히스토리는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며, 한 건당 약 1,100~2,200원의 조회 비용이 발생합니다.
- 결제 후, 상세한 차량 이력 보고서를 다운로드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.
5. 모바일 서비스:
- 카히스토리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, 현장에서 차량 정보를 빠르게 조회하기에 적합합니다.
추가 팁:
- 중고차를 구매할 때, 차량 이력을 조회하지 않고 계약하는 것은 위험합니다.
- "KB차차차"나 "엔카" 매물에서 제공하는 차량 정보와 카히스토리 조회 결과를 교차 확인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.